공유하기
입력 2001년 1월 2일 23시 2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동아일보사는 소장에서 “한겨레21은 ‘동아일보가 정권에 충정로사옥 매입 등 민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되자 의도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냈다’고 보도했으나 이들 민원 관련 사례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동아일보의 해당 기사들은 정상적인 제작 과정을 통해 보도됐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사는 이에 앞서 한겨레21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중재가 결렬됐다.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