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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5일 0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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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대표 류영동)는 최근 철도청으로부터 열차 내 판매 특산품으로 안동 간고등어가 선정돼 14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 등 2개 노선 새마을열차에서 시범판매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1일부터 전 노선 열차내에서 팔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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