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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1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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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金浩鎭)노동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8·15경축사를 통해 노동부문을 포함한 4대 개혁을 내년 2월까지 완결지을 것을 천명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 라고 말했다.
11대 과제는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 복지기본법 제정 △노조전임자 급여문제 및 단체협상 이행 제도적 지원 △모성보호 △비정형근로자 보호 △외국인력 활용제도 개선 △직업능력개발 3개년계획 수립 △노동부문 남북교류 등이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