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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3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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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박군 등 13명은 지난달 27일 오후 7시 35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서 일부러 싸움을 일으켜 당직근무 중이던 조모씨(47) 등 직원 4명을 보호실로 유인한 뒤 각목 등으로 집단폭행해 전치 3∼4주씩의 상처를 입혔다.또 폐쇄회로 TV 11대와 책상 3개 등 집기(1700만원 상당)를 부쉈다.
<안양=박정규기자> 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