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처서…"가을이 성큼"

  • 입력 2000년 8월 22일 18시 48분


23일은 처서. 국어대사전엔 "이날부터 가을기분이 난다"고 나와 있다. 코스모스는 사람보다 계절을 먼저 알고 활짝 피었다. 뜨겁던 여름은 가고 이제 결실의 계절이 온 것일까. 서울 성동구 사근동 부근 중랑천변에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며 오가는 여심을 붙잡고 있다.<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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