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18 19:412000년 4월 18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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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고소장에서 “SMK측이 ‘판매원이 되면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속이고 사람을 고용한 뒤 이들에게 물품을 강제로 사도록 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며 “SMK는 피해를 본 판매원에게 공식 사과하고 피해를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SMK측은 “35만명의 판매원 중 불만을 갖는 사람이 몇명은 있을 수 있다”며 “따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