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18 19:412000년 4월 18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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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약국에서 약을 임의로 조제하거나 병의원과 약국이 담합하는 등 예상되는 부작용을 철저히 감시해 의약분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운동본부 관계자 50여명은 발족식을 마친 뒤 종로 YMCA에서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며 의약분업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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