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4-14 20:122000년 4월 14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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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12일 다방에서 일하는 김모양(13·여중 1년 중퇴)을 꾀어 건설업자 이모씨(28)와 원조교제를 하도록 한 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이씨를 협박해 두차례에 걸쳐 47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