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미취업-실직자 '맞춤형' 재교육 내달 실시

현대정보기술(대표 표삼수)은 3월20일부터 미취업 및 실직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재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세계적 취업전문기관인 아데코(Adeco)사와 제휴해 3개월간 운영되며 이수생 대부분은 해외기업으로 취업된다. 교육내용은 컴퓨터 운용체제로 새롭게 등장한 리눅스. 아데코사는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두고 세계 52개국에 3천여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채용알선 전문기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교육내용을 고려해 전산경험이 있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연락처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 0331-280-0683

<최수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