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2 19:471999년 12월 12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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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필요한 책들을 번번이 사 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 어린이실을 따로 운영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어른들에게는 폐쇄적이다.
어린이실의 책들은 어른들에게는 대출이 되지 않고 열람만 가능하다. 어린이 독서지도를 위해 많은 교사나 부모들이 근무시간에 도서관을 찾을 수는 없다.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도서 대출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장신자(서울 성동구 행당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