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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7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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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서씨가 진지한 자세로 자신의 경험을 서술해 음란성이 없고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성을 상품화한 것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도 “검찰이 책을 구해 읽어 본 것이 내사로 알려졌으나 사실상 내사를 했다고도 볼 수 없다”고 밝혀 서씨에 대한 검찰 내사파동은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