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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7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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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중동국가에 태권도 교관 등을 파견한 적은 있으나 특수분야 전문교관요원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 경찰관은 서울 청량리서의 임용환경정(시위진압분야)과 인천 서부서의 황병관경정(대테러분야), 서울지방경찰청의 김경섭경사(태권도분야)로 이들은 오만경찰청에서 특수분야 경찰관을 대상으로 담당분야별 전문교육을 맡게 된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