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5 23:521999년 9월 5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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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병원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정씨의 차에서 ‘세상을 헤쳐나가기 힘들다’는 내용의 쪽지 2장과 사직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자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씨 주변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박희제기자〉mim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