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서울 미아동 2075세대 분양공급

  • 입력 1999년 8월 17일 18시 25분


벽산건설(대표 정종득·丁鍾得)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2075세대의 벽산라이브파크를 8월말에 분양한다. 2002년 8월 입주 예정.

평형별 공급물량은 15평형 490세대, 23평형 296세대, 24평형 280세대, 32평형 648세대, 42평형 361세대 등이며 이 중 23평형 모든 세대와 24평형 219세대, 42평형 175세대 등 690세대는 일반분양된다. 평당 예상분양가는 23평형이 470만원대, 24평형이 490만원대, 42평형이 550만원대일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02―980―6611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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