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 단위 농협과 양곡상 등에 따르면 5일현재 80㎏들이 가마당 쌀값은 지역에 따라 17만∼19만8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평균 15만원과 올해초 16만원선보다 2만∼3만원 오른 것이다.
전국 평균치는 18만1060원으로 작년말 17만4010원보다 4.1%가량 올랐다. 전국 쌀값(80㎏ 일반미 기준)은 △서울 18만∼19만원 △경기 17만∼19만8000원 △전남 17만8000원 △전북 18만2000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지는 18만∼18만1000원선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