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인회,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 열어

  • 입력 1999년 5월 4일 19시 33분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의 부인 장동련(張東蓮)씨 등 외교통상부 부인회 회원 2백여명은 4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제11회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는 5천여장의 티켓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돼 5천여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올렸다. 수익금은 불우이웃의 생계보조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행사에는 외교관들이 해외에서 수집한 공예미술품 액세서리 도자기 등 수천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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