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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9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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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으면 이해도 잘되고 실력도 늘 것”이라는 찬성의견도 있었고 “열반 학생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교사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안하는 것이 낫다”(고교 교사)는 반대의견도 만만찮았다.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우열반 편성을 하지 않고 하위권 학생들을 좀더 배려한다면 능력별 반편성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보완책’을 내놓은 네티즌도 있었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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