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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6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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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는 “공공연맹측 제안을 서울시에서 면밀히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파업에 들어가기 전 주장에서 특별히 변한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구조조정안을 12월 말까지 마련하자는 주장은 파업에 돌입하기 전 주장과 변한 게 없다”면서 “직권면직 철회 등을 조건으로 대화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무조건 파업을 철회해야할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