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9일 경기침체와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매월 9일와 19일을 ‘경기 9·19취업광장’으로 지정, 정례화 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9일은 사무 관리직 △19일은 단순노무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는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당일 참석하면 되고 일손을 구하는 기업체는 2∼3일전까지 행사참여신청서를 내면 된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