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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20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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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도로는 한밭도서관∼중앙교회, 가수원∼유성간 도로.
총1백69억원을 들인 한밭도서관∼중앙교회간 도로는 길이 1.45㎞ 폭 25m(왕복 4차선)로 9월 완공된다. 총 1백3억원을 들인 가수원∼유성간 도로는 길이 3.4㎞ 폭 10m(왕복2차선)로 12월 공사가 마무리된다.
확장되는 도로는 유성구 신대동 주공아파트 단지 앞 도로로 길이 2백64m가 폭 20m(왕복4차선)에서 폭 35m(왕복6차선)으로 넓혀진다. 11억5천만원을 투입해 96년부터 시작된 이 공사는 10월경 끝나게 된다.
이밖에 △2000년 유등천 좌안도로 △2001년 서부간선도로 서부외곽도로 천변고속화도로 △2003년 동부순환도로 △2005년 국립묘지∼학하동간 도로가 각각 확장 준공될 예정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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