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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18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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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정보화사업은 11일 도가 주최한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에서 연사로 나온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이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대비해 대대적인 국민정보문화운동을 지금 일으키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뒤떨어진다”고 강조한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보내온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공무원교육원 여성회관 시군컴퓨터교육장 등을 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해 전도민이 생활속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집중적인 컴퓨터교육을 펴나갈 계획이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