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通등 총파업주도 단병호씨 징역2년 선고

  • 입력 1999년 1월 12일 18시 45분


서울지법 형사1단독 김창석(金昌錫)판사는 12일 지난해 한국통신 등 대규모 사업장의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4년이 구형된 민주노총 부위원장 단병호(段炳浩·51)씨에 대해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 징역2년을 선고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