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앞 한때「간첩선」소동…새떼-해상부유물 잘못봐

입력 1998-11-26 19:39수정 2009-09-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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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간첩선이 침투했던 인천 강화군 강화도 일대에서 25일 오후 해상 부유물과 새떼가 간첩선 등 미확인 물체로 오인돼 군병력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소동을 빚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9시5분경 인천 강화군 서도면 긴곶초소에서 경계근무중이던 초병이 해상에 떠있는 괴물체를 발견, 조명탄 사격을 한 뒤 수색작전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후7시47분경 서도면 주문도 남쪽 6마일 해상에서 해군 레이더에 미확인 물체가 포착돼 해군 경비함과 공군 조명기가 긴급출동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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