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22일 07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이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한성기(韓成基·39·전포스데이터 고문)씨로부터 총격요청 계획을 사전에 보고받았는지와 여비조로 5백만원을 줬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이씨는 그러나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한씨 등을 몇차례 만난 적은 있으나 총격요청 계획을 사전에 보고받거나 돈을 준 일은 전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