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2 19:041998년 9월 22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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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6월 이 은행 자금부 차장으로 일하면서 H증권에 위탁해둔 이 은행소유 한국전력 주식 10만주(당시 시가 14억원상당)를 몰래 팔아 이 가운데 3억7천만원을 채무변제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주식투자 등에 유용한 혐의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