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8 18:401998년 9월 18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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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설립자의 손녀인 이학장은 대구대와 대구미래대의 건물을 증개축하는 과정에서 장부를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한 뒤 교육부 ‘청부감사’청탁과 관선이사장 인준을 방해하기 위한 학생동원 등에 2억5천여만원을 불법지출한 혐의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