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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3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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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114안내 재택 근무제도를 서울 부산 수원 광주 대구 대전 전주 청주 등 8개 도시로 확대하기로 하고 근무희망자 2백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14안내 재택근무는 전업이 아닌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 주부나 신세대 독신여성 장애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직종.
신청기간은 15∼21일이며 전화나 인터넷(www.kt.co.kr)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선발기준은 40세 미만의 목소리가 곱고 친절한 여성으로 학력에 상관없이 PC를 다룰 수 있으면 가능하다.
급여는 오전 7∼9시와 오후 10∼12시 등 하루 4시간 근무기준 45만원선. 근무시간을 늘릴 경우 최고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번호〓△서울 02―233―0004 △부산 051―463―0231 △수원 0331―245―0900 △광주 062―525―2283 △대구 053―354―0701 △대전 042―226―2099 △전주 0652―271―0044 △청주 0431―265―0500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