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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25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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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천호 영동대교 성능개선 타당성조사 용역결과 이들 교량에 대해 부분적인 보수보강 공사를 할 경우 안전상에 큰 지장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1년 9월까지 이 두 다리에 대한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
이번공사는 부분보수공사이기 때문에 다리를 전면통제하는 일은 없고 상판보수공사를 할때 3개 차로중 1개 차로씩 부분통제된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