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4 19:221998년 8월 24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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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조사 결과 서울에서는 성동구 등 13개 구에서 농경지 6백74㏊가 침수되고 23㏊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67동의 농가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서울 전체농가의 59.6%인 1천5백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농작물 피해 중 파종비와 관련, 화훼단지의 경우 ㏊당 1천50만원, 채소는 ㏊당 1백42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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