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취업박람회 보름간 열린다…국제채용박람회 『성황』

입력 1998-08-11 19:01수정 2009-09-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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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대형 행사가 앞으로 보름 동안 잇따라 열린다.

15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부근)에서 열리는 ‘국제 취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27일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문을 여는 ‘국제 채용박람회’까지 취업알선 행사 4건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해외취업 알선 △취업 대책 컨설팅 △사후 지속적인 구인 구직 알선 등 구체적인 내용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구직자들로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한국PC통신은 14일 ‘취업 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모토로 하는 ‘경실련―하이텔 정보교육원’(02―836―0100)을 개설하고 종합적인 취업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 채용박람회〓전국대학졸업준비위원회연합이 27일부터 5일간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셀프 취업박람회’.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1백여개 기업이 참가해 정규사원과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주최측은 한국외국기업협회 한국일본유학인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가급적 많이 참가시킨다는 방침.

참가자들의 이력사항은 데이터베이스화해 박람회인터넷홈페이지(http://www.magellan.co.kr)에 등록해 구인 기업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재취업 교육 수료자 채용박람회〓20∼22일 3일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리며 재취업 교육을 수료한 실직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 주최측은 “실질적인 재취업 성과를 올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

4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우선 화이트칼라 실직자에게 초점을 맞췄다. 다음달 3∼5일과 17∼19일에는 각각 여성 실직자 기술직 실직자를 대상으로 같은 행사가 열린다.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SBS 공동후원.

▼국제 취업박람회〓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주최로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는 해외취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행사장소는 서울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0여개 헤드헌팅업체와 인력파견업체가 국내외로부터 구인 의뢰를 받은 2천5백여개(국내 7백여개, 해외 1천8백여개)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

영문이력서 한글이력서 각 4통, 사진 4장을 지참해야 하며 당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박람회 사무국(02―3481―5080∼1, 3481―5085, 3482―9649)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진로 직업개발 부업 자격증 박람회〓19∼23일 5일간 열리며 현장에서 바로 구직을 알선해주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 유망 자격증을 소개하고 부업 창업 해외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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