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7월 1일 07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영화배우인 윤양하(尹良河)대한유도회이사는 “김대통령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동시추구를 통해 우리 경제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대목에 주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국민회의 박상규(朴尙奎) 유재건(柳在乾) 엄삼탁(嚴三鐸)부총재 김옥두(金玉斗)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해찬(李海瓚)교육부장관 김중권(金重權)대통령비서실장 강봉균(康奉均)경제 조규향(曺圭香)사회복지 박지원(朴智元)공보수석은 김대통령을 수행했다.
또 고려중앙학원이사장인 채문식(蔡汶植)전국회의장, 이사인 김우중(金宇中)대우회장, 기세훈(奇世勳)인촌기념회장, 고대교우회장인 정세영(鄭世永)현대자동차명예회장, 김상홍(金相鴻)삼양사회장, 김병관(金炳琯)동아일보회장,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등의 모습이 보였다. 한승헌(韓勝憲)감사원장서리와 현승종(玄勝鍾) 노신영(盧信永)전국무총리, 숙명여대 이경숙(李慶淑), 서강대 이상일(李相日)총장 등도 참석했다.
〈김창혁·윤상호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