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安씨는 지난 4월 중순 대구시 봉명동 봉명파출소앞 길에서 히로뽕 0.3g을 李씨에게 30만원에 파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히로뽕 0.9g을 80만원에 팔았으며 金씨도 지난달 중순 李씨에게 히로뽕 0.3g을 30만원을 받고 판 혐의다.
또 李씨 등은 이들에게 산 히로뽕을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대전시 중구 선화동 D여관에서 함께 구속된 任은주씨(27.여.무직.대전시 서구 갈마동)와 투약하는 등 최근까지 히로뽕을 상습투약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