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임금 평균 2.9% 깎여…사업장 32% 협상타결

입력 1998-06-04 20:24수정 2009-09-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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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사업장의 임금인상률은 평균 ―2.9%이고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임금삭감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임금교섭 동향’에 따르면 전국 1백명 이상 사업장 5천4백76곳중 1천7백80곳(32.5%)의 임금협상이 마무리됐으며 협상결과 임금이 평균 2.9%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업체가 전체의 86.7%인 1천5백44곳(동결 1천2백30곳, 삭감 3백14곳)인 반면 임금을 올린 곳은 2백36곳(13%)에 불과했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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