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6 20:331998년 3월 26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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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한교수는 지난해 8월 대학원 박사과정인 이모씨(37) 등 서울지역 치과 개업의 4명으로 부터 논문대필 및 통과 조건으로 5백만∼7백만원씩 받은 혐의다.
검찰은 또 김모교수(44) 등 이 대학 치대교수 4명이 대학원생들의 논문을 대필해주고 금품을 받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검찰은 이들도 곧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
〈광주〓김 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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