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 자살기도…수능앞두고 부담느껴

  • 입력 1997년 11월 19일 20시 04분


18일 오후 11시반경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이모씨(58)집에서 아들 이모군(18·S고)이 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어머니 강모씨(52)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경찰은 이군이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해 극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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