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기술사합격자 471명 발표

  • 입력 1997년 10월 27일 06시 58분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金在錫)은 26일 제51회 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4백7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건축시공 등 23개 종목에 9천2백62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은 건축기계설비 종목에서 4백점 만점에 3백9점을 얻은 김태식(金泰植·42·대성산업㈜ 차장)씨가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은 측지 종목의 목찬상(睦璨相·62·명지전문대 교수)씨, 최연소 합격은 소방설비 종목의 백승면(白承勉·28·중경소방기술센터 이사)씨에게 돌아갔다. 〈이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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