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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형우고문 정상호흡 되찾아…영양제공급용 튜브 제거할듯
업데이트
2009-09-27 01:52
2009년 9월 27일 01시 52분
입력
1997-03-21 11:43
1997년 3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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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입원한 신한국당 崔炯佑고문을 치료중인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21일 오전 "崔고문이 의식을 거의 되찾아 가족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을 표현하고 있고 정상호흡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崔고문의 담당의사인 丁憙源교수는 "崔고문이 어제부터 의식을 거의 회복해 가족이나 친지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며 "정상호흡을 되찾았기 때문에 오늘중으로 기도에 꼽은 영양제 공급용 튜브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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