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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히로뽕 판매-상습투약 윤락녀등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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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2:16
2009년 9월 27일 02시 16분
입력
1997-03-17 12:08
1997년 3월 17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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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검 蔚山지청 李秉碩 검사는 17일 히로뽕을 판매하거나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柳忠烈씨(37.무직.大邱시 南구 鳳德동 876-26) 權寧浩씨(60.무직.서울 麻浦區 공덕동 70-6) 朴香珍씨(27.여.유흥업소 종업원.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38)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柳씨는 지난 1월초 대구시 북구 매천동 모여관에서 權씨에게 히로뽕 10g을 3천만원에 판매했으며 權씨는 이를 함께 구속된 朴씨와 金成任씨(22.윤락녀.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沈鐵注씨(47.노동.경남 울산시 울주구 청량면 상남리 4-1) 등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되판 혐의다. 또 權씨와 權씨로부터 히로뽕을 구입한 沈씨 金씨 朴씨등은 올들어 서울과 안산 평택 등지의 여관에서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뒤 성관계를 가져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히로뽕 54g(시가 1억7천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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