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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전화 지역번호 내년부터 3자릿수

입력 1997-01-08 20:18업데이트 2009-09-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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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壽默기자」 시외전화 지역번호가 내년부터 광역시와 도단위를 묶어 세자릿수로 전면 개편된다. 이에 따라 같은 도내에 있으면서 서로 다른 지역번호를 사용해온 군단위 지역은 같은 지역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새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의 식별번호가 016,018,019 등 세자릿수로 사실상 확정됐다. 康奉均(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시외전화 지역번호를 단순화하는 게 필요하다』며 『금년말까지 도단위를 기본으로 해 시군의 지역번호를 통합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장관은 PCS의 3개 새 사업자의 식별번호 부여문제와 관련, 『새 사업자가 시장경쟁 능력을 갖기 위해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세자릿수의 식별번호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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