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더 춥다』서울 영하9도…기상청 예고

입력 1997-01-06 20:13수정 2009-09-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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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도 곳에따라 눈이 계속 내리는 가운데 강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6일 『이번 폭설을 내린 기압골이 서서히 물러남에 따라 7일 오전에 1∼5㎝정도의 눈이 내린 뒤 낮부터는 서서히 그치겠다』며 『그러나 기온은 더 내려가 7일 대관령의 아침기온이 영하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7일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영하9도를 비롯, △철원 영하13도 △수원 춘천 영하10도 △대전 영하8도 △대구 영하7도 △광주 영하4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8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고 예보하고 『10일경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큰 눈이 내릴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6일에도 5일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강원 속초지방은 이날 올겨울 들어 전국 최고치인 45.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6일까지 내린 눈의 최고 적설량은 지역별로 △강릉 24.2 △전주 23.0 △임실 22.7 △정읍 21.8 △대관령 21.2 △장수 20.9 △춘양 17.6 △서울 4.3㎝ 등이다. 〈李珍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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