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6-12-11 20:171996년 12월 1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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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전 컴퓨터를 조작, 3개월 이상 전기료를 연체한 고객의 요금을 주택용으로 징수한뒤 값이 50∼70% 싼 영업용으로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 9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차액 8천5백6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