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일가 탈출]김경호씨 누나는 지난2월 65세로 사망

  • 입력 1996년 12월 6일 19시 57분


일가족 등을 이끌고 북한을 탈출해 홍콩에 머물고 있는 김경호씨(62)의 누나 정순씨는 서울 이태원의 단칸방에서 파출부 행상 등의 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다가 지난 2월28일 65세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李明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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