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진관스님 불법구금 즉각석방 촉구

  • 입력 1996년 11월 26일 20시 05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崔永道·최영도)은 26일 검찰 직원의 실수로 眞寬(진관·속명 박용모)스님이 구속기간 만료후 5일간 불법구금 상태로 지내다 재구속된 사건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관스님의 즉각적인 석방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金泓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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