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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학습관」건립 기증…창업주 고향 경남 의령에
업데이트
2009-09-27 13:11
2009년 9월 27일 13시 11분
입력
1996-11-12 20:08
1996년 11월 12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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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姜正勳기자」 삼성이 창업주 李秉喆전회장의 고향인 경남 의령에 10억원대의 학습관을 건립해 기증한다. 삼성그룹 경남지역본부는 21일 『田元溶의령군수의 협조 요청을 받은 李健熙회장의 지시에 따라 李전회장의 고향인 의령에 학습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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