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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비관 여중생 목매 자살

입력 1996-10-25 14:39업데이트 2009-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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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20분께 慶南 金海시 내동 朴모씨(44.전자제품 수리공)의 집에서 딸 지영양(15.N중 2년)이 방에서 성적을 비관해 목을 매숨져 있는 것을 부모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지영양의 아버지 朴씨는 "최근 성적이 떨어지고 동생과 싸운다는 이유로 딸에게 꾸지람을 하고 집을 나간 뒤 돌아와 보니 딸이 1백90㎝ 높이의 방문에 끈으로 목을 맨 채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영양의 공책에서 "1등도 못하고 동생과 싸워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반에서 상위권의 성적에 있는 지영양이 1등을 못해 부모에게 야단을 맞은 것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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