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복지관」 합천에 개관…80명 수용

입력 1996-10-18 22:07수정 2009-09-27 15:1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합천〓姜正勳기자」국내 최초의 원폭피해자 전문 진료요양기관인 합천 원폭피해자 종합복지회관이 18일 오후3시 姜英勳대한적십자사 총재와 다카노 도시유키 일본공 사, 합천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439 합천강변에 세워진 종합복지회관은 지하1층 지상3 층 연건평 8백평 규모로 일본정부 지원금과 대한적십자사 기금 등 모두 26억9천만원 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4월 착공, 15개월여만에 완공됐다. 원폭피해자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복지회관은 목욕실 이 미용실 휴게실 회의 실 식당 등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의사와 간호사가 상근하면서 원폭피해자들을 진료 하게 된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