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用寬 기자」 멸균처리를 하지 않은 1회용 주사기 60만여개가 국방부 조달본부와
보훈병원에 납품돼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민주당 金洪信의원이 16일 주장했다.
金의원은 이날 올해초 실시된 감사원의 보건복지부 감사보고서를 인용, 『무균시
험에 불합격해 제조정지 처분을 받은 1회용 주사기 생산업체가 지난해 한햇동안 국
방부 조달본부와 한국보훈병원에 60만5천개(시가 2천2백여만원)를 납품했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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