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4일 전경을 폭행한 李宰旭씨(25) 등 연세대생 2명을 폭력행
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7시경 동료학생 10여명과 함께 서울 서
대문구 연희1동 연세대 동문 근처에서 근무중이던 서울경찰청 제4기동대를 습격, 崔
모 일경(21)에게 각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李浩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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