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2.1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전북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생명의 땅,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뵙겠습니다”며 이같은 소식과 함께 참석자 모집을 알렸다. 선발인원은 전북도민 200명이다.
이 대통령은 “전북은 문화와 역사, 관광의 보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전략 산업의 씨앗을 고루 품은 곳”이라며 “K-푸드와 농생명 바이오, 피지컬 AI, 재생에너지 그리고 새만금에 이르기까지 식량안보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그동안 이러한 강점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지역 활력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며 “이제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뿌리내리며, 산업과 지역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전북의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또 “정부는 전북을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확고히 세워,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을 창출하는 기회의 땅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며 “자리에 함께하셔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경청하고, 책임 있게 답하며, 실행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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