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44% vs 오세훈 31%…서울시장 당선 가능성 與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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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가상대결서 전재수 40%로 선두…박형준 30%
강원지사 우상호 34%, 충남지사 강훈식 24% 등 與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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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차기 서울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58%에 달한다는 여론조사가 14일 공개됐다.

케이스탯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0~12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 정 구청장은 44%, 오 시장은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 구청장과 오 시장의 지지율 격차는 13%p(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서울시장 선거 당선 가능성은 민주당 후보가 58%로 크게 앞섰고, 이어 국민의힘 후보(29%), 조국혁신당 후보(1%) 등 순이었다.

서울시장 여권 후보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나서더라도 지지율 37%를 기록하며, 오 시장(34%)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도 전재수 민주당 의원(40%)이 박형준 부산시장(30%)을 10%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는 추미애 민주당 의원(19%), 김동연 경기도지사(15%),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13%), 한준호 민주당 의원·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각 7%), 김병주 의원(4%) 등 순서였다.

강원도지사의 경우 우상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34%로 가장 앞섰고, 김진태 강원도지사(22%), 허영·송기헌 민주당 의원(각 5%), 이철규·유상범·박정하 국민의힘 의원(각 3%) 등이 뒤를 이었다.

경남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선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30%를 기록하며, 박완수 경남도지사(29%)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충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24%), 김태흠 충남도지사(18%),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16%), 박범계 민주당 의원(6%), 이장우 대전시장(5%) 등 순의 응답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며,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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